
고현정은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12월 3일, 고현정의 개인 SNS 계정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습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딱 붙는 레깅스에도 숨겨지지 않는 뼈말라 다리를 자랑했습니다.

고현정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드라마 ‘봄날’ ‘여우야 뭐하니’ ‘히트’ ‘대물’ ‘여왕의 교실’ ‘리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마스크걸’,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배우들’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고현정이 예쁘다고 피했던 여배우
현재도 최강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고현정이지만 그녀가 “예쁜 女배우 옆 싫다”며 피했던 여배우가 있었는데요. 바로 배우 한은정(개명 후 한다감)이었습니다.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고현정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올블랙 슈트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낸 고현정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고현정은 포토타임에서 한은정 옆에 서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예쁜 여배우 옆은 싫다”며 이진욱 옆으로 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현정이 더 예쁜데”, “한은정이 날씬하긴 하지만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언니 좀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고현정 씨가 더 곱고 예쁘시다”, “왜 피하시는지”, “멋있다.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한다감(한은정)은 ‘뽀글머리’로 변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다감은 배우 김해숙, 오나라, 윤균상 등이 함께 영화 ‘점례는 나의 빛’ 촬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와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고현정은 오는 31일 생방송하는 ‘2025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