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에 속았다!”
세계 최고의 초공동 어뢰와
무인잠수함을 만들어버린 ‘이 나라’
대한민국 해군이 잠수함 전력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비대칭 수중 전력’ 개발에
조용히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서방 국가 중 유일하게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초고속 초공동 어뢰와
이를 운용할 한국형 전투용
무인잠수정(UUV)입니다.
이 잠수정은 미국의 ‘오르카’와
대등한 크기와 더불어,
하드웨어 기술 측면에서는
이미 미국과 중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2030년대 초반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아시아 수중 패권
장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잠항 능력을 가진
K-UUV의 압도적인 기술 우위
한국은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대잠전 능력의 자주적 강화를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대형 무인잠수정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 결실인 한국형 다목적 모듈형
무인잠수정은 2027년 등장할 예정이며
전장 25m, 직경 3m, 배수량 50톤
수준으로 미국의 최신 무인잠수정
‘오르카(26m)’와 맞먹는 위용을
자랑합니다.
특히 눈여겨볼 기술적 우위는
추진 시스템입니다.
한국은 독일과 함께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수소 연료전지 AIP
(공기 불요 추진) 시스템을 잠수함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국가입니다.
이 무소음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은
기존 열기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월등히 높으며, 4주 이상의 연속 장기
수중작전 능력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을 무인잠수정에 적용하고
저소음 펌프제트까지 연구하고 있어
한국형 UUV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장기 잠항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수중의 초음속 미사일 시속 130노트
‘한국형 초공동 어뢰’ 완성 임박!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의
화룡점정은 바로
한국형 초공동 어뢰의 탑재입니다.
2007년부터 연구가 시작된
이 어뢰는 2021년~2025년 시험을 통해
130노트(약 240km/h)에 달하는
초고속과 안정적인 방향 제어 능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습니다.
초공동 현상을 이용해 물속에서 마찰을
최소화하고 초고속으로 기동하는
이 어뢰는, 현재 서방 국가 중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 어뢰가 전투용 무인잠수정의
어뢰발사관을 통해 운용되면
기존의 어떤 잠수함이나 함정도
회피할 수 없는 극강의
‘하드킬(Hard-Kill)’ 수중 비대칭 전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비대칭 수중 전력의 완성
2030년, 중국과 북한에
‘절대 우위’ 선언!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27년
다목적 모듈형 UUV 개발 완료 후
확보된 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2030년대 초반에 전투용 무인잠수정을
해군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전방에 어뢰발사관을 갖추고
초공동 어뢰, 일반 어뢰, 기뢰 등을
운용할 이 전투용 UUV는
중국과 북한을 상대로 압도적인
수중 전략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은 원자력 잠수함 전력 강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이처럼 조용하지만
혁신적으로 무인 잠수함 및
초고속 무기 기술을 확보하며
미래 수중전의 주도권을
거머쥐고 있습니다.
K-해군의 미래 무인 전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해군의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